‘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일일 바리스타 변신… “커피 타주는 작은 사모님?”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일일 바리스타 변신… “커피 타주는 작은 사모님?”

기사승인 2015-04-07 20:1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고아성이 함께 드라마 촬영으로 밤낮없이 작품에 매진중인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일일 바리스타를 자처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 측은 7일 오후 고아성이 커피트럭에서 커피를 만드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대한민국 상류층 집안에 뛰어든 서민 며느리 역을 맡은 고아성은 지난 6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촬영장에서 스낵차와 커피트럭을 대절해 연일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케밥과 함께 일일이 커피를 만들어 주며 감사를 전했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7일 오후 방송되는 14회에는 작은 사모님이 돼 이 비서를 휘어잡는 고아성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오후 10시 방송.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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