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자동차 블랙박스에 찍힌 코믹(?) 영상입니다.
체코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달리던 운전자가 갑자기 큰 개가 소년을 끌고 지나가는 것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는데요.
대형견인 세인트 버나드 종이 한 소년을 질질 끌면서 도로를 건너가고 있었던 것으로, 소년은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려 했는데, 상황이 뒤바뀌어 반려견이 소년을 산책(?)시켜 준 셈이 된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형견을 키우는 주인의 '비애'에 크게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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