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거실에서 자고 있던 강아지가 대걸레(?)가 되어버린 황당 영상 보셨나요?

강아지가 잠든 사이에 주인이 강아지를 '대걸레'로 완벽하게 변신(?) 시켰는데요.

주인이 막대기와 안전 표시판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강아지를 대걸레로 위장시켜 기막힌 영상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처음 보기엔 일반적인 대걸레로 보이지만, 노크 소리가 여러 번 울리자 갑자기 강아지가 짖으며 반응하곤 유유히 사라지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이 심심했던 것 같다."", ""나도 저런 강아지 키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한편, 이 강아지는 특유의 털 때문에 '대걸레 강아지‘로 오해받기도 하는 코몬돌 종으로 '왕족들의 반려견'으로 불렸습니다. [출처=유튜브]

[친절한 쿡기자] ‘컵라면’ 허기 달래고 ‘방화복’ 돌려 입는 소방관들… “큰불 만나면 많이 두려워요”

[친절한 쿡기자] 충암고 교감, 홍준표·이성애에게 ‘빅엿’을 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