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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중국의 한 가정집에서 위험천만하게 아들을 체벌하는 엄마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웃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신원불명의 모자(母子)가 등장하는데요.
발코니에서 수건으로 아들을 때리던 여성은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갑자기 아들을 들더니 난간에 걸쳐 아래로 떨어뜨릴 듯 겁을 줍니다.
심지어 아들의 왼쪽 다리를 들어 올려 더욱 위태롭게 만드는데요.
아들은 잔뜩 겁을 먹은 채로 울며불며 난간을 꼭 붙잡습니다.
잠시 후, 엄마는 위험한 행동을 멈추고 아들을 발코니 안으로 내려놓는데요.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훈육이라기보다 학대에 가깝다.""며 엄마를 향한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 엄마는 아동학대죄로 경찰에 넘겨졌는지는 밝혀지진 않았는데요.
그보다 이 영상을 촬영한 이웃(?)은 이런 위험천만한 상황을 그대로 지켜보고만 있었다는 게 이해되질 않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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