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한 여성이 셀카봉을 들고 수영을 즐기고 있었는데, 그때 그녀의 주변에 검고 거대한 동물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보트에 타고 있던 친구들이 그녀에게 소리를 질러대고, 물속에 있던 그녀도 놀라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는데요.
도대체 그녀를 공포에 떨게 했던 검고 거대한 동물이 뭐였을까요?
자세히 보니 ‘해우’네요.
'해우'는 바다의 초식동물로, 종종 바다보다 따뜻한 운하나 수로로 헤엄쳐와 햇볕을 즐기기도 한다는데, 하지만 이렇게 평화로운 동물도 정체를 알 수 없을 때는 괴물처럼 보일 수밖에 없겠죠.
어쨌든 두려움에 떨면서도 셀카봉을 놓지 않았던 그녀는 자신의 놀란 표정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냈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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