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기저귀 찬 2살 아기가 능숙한 DJ실력을 선보여 화젭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NBC뉴스 등 외신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DJ신동 오라틸위 롱웨인(Oratilwe Hlongwane)을 소개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롱웨인은 1살이 됐을 때부터 믹싱기계를 다뤘는데, 보통 아이들이 휴대폰 번호를 누르면서 즐거워할 때, 롱웨인은 아빠 휴대폰에 있는 DJ어플을 연주하며 놀았습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아들이 처음엔 제멋대로였지만, 나날이 실력이 발전하며 DJ다운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는데, 아직 글자도 모르는 아기지만, 노트북에서 음악을 선택하고 재생하는 것을 매우 능숙하게 해내고, 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의 흐름을 재해석할 줄도 안다고 했습니다.
롱웨인의 능력에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도 실제로 아기의 디제잉을 한번 보고나면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이에 롱웨인의 아버지는 ""아기에게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하지만 아기를 절대 상업적으로 악용하진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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