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일본 아레나 입성… 2만4000관객과 호흡

빅스, 일본 아레나 입성… 2만4000관객과 호흡

기사승인 2015-04-15 09:1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빅스가 첫 일본 아레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빅스는 지난 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12일 고베 고베월드 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인 재팬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in Japan [UTOPIA])’를 열고 총 2만4000여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빅스의 이번 공연은 일본 데뷔 9개월 만에 아레나 입성이라는 큰 의미를 가진다. 빅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일본 팬들과 교감했다고.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저주인형’ ‘기적’ 등 히트곡을 비롯한 총 24곡의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 빅스는 멤버 개인 무대까지 선사했다.

빅스는 “팬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큰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해드릴 수 있는 빅스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