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2’ 내한 일정 최소화… 세월호 1주기 추모 물결 동참한다

‘어벤져스 2’ 내한 일정 최소화… 세월호 1주기 추모 물결 동참한다

기사승인 2015-04-16 10:5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어벤져스2’ 감독과 출연진이 세월호 1주기 추모 물결에 동참하며 내한 일정을 최소화한다.

16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과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가 입국한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비공식 입국할 예정. 이들은 별도의 행사 없이 바로 숙소로 직행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7일에만 기자간담회 및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어벤져스 2’는 2012년 개봉된 ‘어벤져스’의 속편이다.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아이언맨·캡틴 아메리카 등이 모여 세계를 위협하는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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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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