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유튜브 인기 채널 '프랭크 대 프랭크'에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거리에서 좀비 분장을 한 배우들이 행인들을 상대로 촬영한 몰래카메라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얼한 분장으로 무서운 좀비로 변신한 배우들은 숨죽이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섬뜩한 소리를 내며 달려들었는데요.
공원에서 공놀이하던 학생들은 소스라치게 놀라 공을 버리고 줄행랑을, 거리를 걷던 행인들도 ‘오마이갓’을 외치며 도망을 칩니다.
막다른 곳에 몰린 이들도 좀비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으로 피해 올라가기도 하는데요.
특히 좀비의 끔찍한 모습에 소리를 지르는 꼬마는 팔다리를 마구 내젓고 폴짝폴짝 뛰며 자신이 얼마나 무서워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공개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밤에 찍었으면 더 무서웠겠다."", ""무서운데 재밌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쏟고 있네요.
상상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순간입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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