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신작 공세? 굳건한 ‘분노의 질주7’-‘장수상회’-‘스물’

[박스오피스] 신작 공세? 굳건한 ‘분노의 질주7’-‘장수상회’-‘스물’

기사승인 2015-04-17 11:07: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분노의 질주7)’ ‘장수상회’ ‘스물’ 신작들의 공세에도 1·2·3위를 굳건히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더 건맨’은 개봉 첫 날 관객 1만4867명(매출액 점유율 7.8%·누적관객수 1만8179)명을 모아 일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위자’(전날 관객 9069명·5%)는 5위, ‘검은손’(2126명·1.1%)은 9위, ‘신은 죽지 않았다’(1769명·0.9%)은 10위에 랭크됐다. 그리 높지 않은 오프닝스코어다.

1위는 연일 흥행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분노의 질주7’였다. 전날 관객 6만898명(34.2%)을 모아 누적관객수 239만191명을 기록했다.

박근형·윤여정 주연의 ‘장수상회’는 전날 관객 4만2056명(21.8%·53만6834명)를 들여 2위, 김우빈·이준호·강하늘 주연의 ‘스물’은 전날 2만2093명(12.1%·281만7100명)을 추가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7461명·4.2%) ‘화장’(5427명·2.8%) ‘위플래쉬’(3018명·1.7%)는 각각 6~8위를 차지했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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