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이홍기와 열애설 친필 편지로 사과… “열심히 하겠다”

시노자키 아이, 이홍기와 열애설 친필 편지로 사과… “열심히 하겠다”

기사승인 2015-04-17 17:2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23)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25)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팬들에게 친필 편지로 사과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보도에 대해’라는 제목으로 친필 편지를 게재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라고 운을 떼며 “이번에 일부 보도로 여러 가지로 걱정 끼치고 소란 피워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했다”는 등의 열애설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양측 다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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