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딸 로희 최초공개… “유진 닮았으면 싶었는데”

기태영-유진, 딸 로희 최초공개… “유진 닮았으면 싶었는데”

기사승인 2015-04-19 10:5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희가 최초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유진·기태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기태영은 “막상 낳아보니 좀 더 빨리 가질 걸 싶었다”며 “아내를 닮기 원했다. 그래서 아내에게 거울 좀 보라고 했는데 자꾸 내 얼굴만 보더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유진이 자연분만을 했다. 2.5㎏으로 작게 태어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 전했다.

이후 기태영은 핸드폰에 저장된 딸 로희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빠 기태영과 엄마 유진의 얼굴을 꼭 빼닮은 로희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기태영은 “아빠를 대신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켜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유진은 괌에 있는 자신의 친정에서 딸을 출산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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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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