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샘 해밍턴, ‘1박 2일’ 변강쇠 커플 등극? 막걸리 얻으려고 고군 분투

정준영-샘 해밍턴, ‘1박 2일’ 변강쇠 커플 등극? 막걸리 얻으려고 고군 분투

기사승인 2015-04-19 14:3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1박 2일’ 정준영과 샘 해밍턴이 ‘변강쇠 커플’로 등극했다. ‘막걸리 명인’ 송명섭에게 찾아가 막걸리를 얻기 위해 도끼질을 하게 된 것.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두 사람은 최고의 주안상에 대한 힌트와 전통주 얻기 미션을 위해 막걸리 명인 송명섭을 찾아갔다. 해당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막걸리 안 준다”며 돌아서는 송명섭 장인에게서 막걸리를 얻기 위해 장작을 패기 시작한다고. 정준영과 샘 해밍턴은 보는 사람에게까지 팔의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서툰 도끼질로 장작을 패느라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고생담은 19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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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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