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관심 받고 싶은(?) 개가 '카이저 소제' 급의 명연기를 펼치는 장면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개 한 마리가 하반신 마비인 듯 뒷다리를 질질 끌며 힘겹게 걸음을 옮겨 안쓰러움을 자아내는데요.
그런데 장애를 안고 있는 줄 알았던 개가 뒷다리 중 하나를 슬슬 움직이더니 이내 네 다리로 멀쩡하게 달리기까지 하는 반전을 보여줍니다.
'카이저 소제'는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케빈 스페이시가 연기한 범죄자로, 절름발이로 알았던 인물이 알고 보니 잔혹한 범죄자로 밝혀지는 반전 주인공인데요.
해당 영상을 게시한 개의 주인은 ""결코 이런 행동을 가르쳐준 적이 없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이 개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대해 ""음식을 얻기 위해서 연기한 것이다."", ""개들은 가려울 때 뒷다리를 끌기도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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