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아이답지 않은 놀라운 무술 실력을 선보인 9살 소녀가 화젭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인기 오디션 방송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한 '무술소녀' 제시 맥파랜드(Jesse-Jane McParland)를 소개했는데요.
영상 속 제시는 절도 있는 무술 동작과 고난도 기술을 흔들림 없이 선보였고, 나이는 어리지만 웬만한 액션배우 뺨치는 제시의 실력에 심사위원과 방청객은 기립박수까지 아끼지 않았습니다.
제시의 어머니 말에 따르면 제시는 어릴 때부터 무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첫 아이를 공주처럼 키우고 싶었던 어머니의 마음과 달리 제시는 공수도와 칼싸움을 더 좋아했고, 그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가라테, 킥복싱 등 관련 대회에서 제시가 받은 상만 지금까지 무려 117개에 달한다는데요.
제시의 꿈은 청룽(성룡) 같은 액션배우가 되는 것이며, 오는 7월 꿈에 그리던 영화 촬영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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