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휴지뭉치 공을 몸을 날려 거뜬히 막아내는 고양이, 보셨나요?
영상 속 소년은 가볍게 달려와 공을 '툭'하고 차는데, 맞은편에 앉아 가만히 이 상황을 지켜보던 고양이가 있는 힘껏 점프해 공을 막는 데 성공합니다.
소년은 물개박수를 치며 만족스러워하는 듯한 제스처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는데, 이어진 소년의 공격에서도 고양이는 막아내 빈틈없는 수비를 자랑했습니다.
뛰어난 수비 실력으로 '거미손 골키퍼'로 인정받은 고양이의 모습, 국가대표감이네요.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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