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도심에 세 마리의 얼룩말이 도심 곳곳을 뛰어다닙니다.
영국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이 얼룩말들이 처음 발견된 곳은 브뤼셀의 반 프랫(Van Praet)터널이었는데요.
이 얼룩말들은 지역 내 동물원에서 탈출한 것으로, 난데없는 얼룩말 출몰에 시민들은 운전 중이던 차를 멈춰야했고, 이 때문에 출근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다행히 이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얼룩말들은 다시 동물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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