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닝 4탈삼진 이상은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에서도 73번째 나온 진기록이다.
왼발 부상을 털고 이날 25인 로스터에 등록된 잰슨은 이날 경기가 메이저리그 복귀전이었다.
첫 상대타자 카를로스 곤살레스를 컷 패스트볼로 삼진 처리할 때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이 포일(Passed ball)을 범해 곤살레스는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 출루를 했다. 삼진 1개가 기록됐지만, 아웃카운트는 여전히 0개인 상황이었다.
잰슨은 이어 타석에 들어선 닉 헌들리와 드루 스텁스, D.J. 르마이유를 연속해서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한편 1이닝 4탈삼진은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지금까지 6번 밖에 나오지 않은 진기한 기록이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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