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와 분할 후 첫 세무조사

이마트, 신세계와 분할 후 첫 세무조사

기사승인 2015-05-19 19:17: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지난 2011년 신세계와 분할 후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마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마트는 지난 2011년 신세계와 인적분할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0년 계열사인 신세계푸드가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마트 측은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나온 것은 맞지만, 조사 이유 등 추가 사항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freepen07@kukinews.com"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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