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걸그룹 EXID 리더 솔지가 신예 웰던 포테이토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EXID 솔지는 27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던 포테이토 with 솔지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공개!!!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모습의 솔지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앉아 있고 양 옆으로 4명의 남성들이 서 있다. 솔지 옆의 이들은 4인조 신인 남성 발라드 그룹 웰던 포테이토다.
이에 대해 EXID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인 가수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4인조 명품 보컬그룹 웰던 포테이토와 MBC ‘복면가왕’의 첫 번째 가왕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EXID의 리더 솔지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EXID 팬들조차도 다소니의 컴백으로만 짐작했을 뿐 솔지의 참여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신곡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는 28일 정오 베일을 벗는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