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단,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돼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구 19도, 부산 18도, 광주 18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대구 33도, 부산 25도, 광주 33도 등이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