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천17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이미림(25·NH투자증권), 카리 웨브(호주)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1위는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차지했다. 이로써 노르드크비스트는 지난해 3월 KIA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개인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