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2015-2016시즌 프로농구 공식 사용구로 국제농구연맹(FIBA) 공인구인 몰텐이 선정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일 “지난 4월 새로 발매한 몰텐 GL7X를 2015-2016시즌 공식 사용구로 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KBL은 “몰텐 농구공은 2002년 이후 국제농구연맹(FIBA) 유일한 공식 사용구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몰텐의 GL7X는 2019년까지 FIBA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