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강남구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며, 6개 업체 이내로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다. 주요 전시품목은 전자 및 가전류, 철물 및 공구류, 기계류, 차량 및 부품(용품)류, 건축자재류, 조명설비 및 조명부자재류, 화학공업 제품류 등이다.
참가기업은 부스 임차료(기업당 1개 부스 한도), 부스 장치비, 기본비품 임차비, 편도 운송비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통역비 (1개사 1인) 및 참가기업 전용 홈페이지 및 공동 카탈로그 제작·홍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9일(금)까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02-6678-4115) 또는 강남구청 지역경제과(02-3423-5502)로 하면 된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