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칸타타여자골프 1R 6언더파로 단독선두

박성현, 칸타타여자골프 1R 6언더파로 단독선두

기사승인 2015-06-05 14:59:55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박성현(22·넵스)이 제주에서 열린 롯데칸타타여자오픈 1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박성현은 5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스카이, 오션코스(파72, 6천1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홀아웃 했다.

이날 오전 10번 홀(파4)부터 출발한 박성현은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3번 홀(파4) 첫 버디를 시작으로 15,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박성현은 후반에도 4타를 더 줄이며 합계 6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정은(27·교촌F&B), 정희원(24·파인테크닉스) 등 4명이 박성현에 두 타 뒤진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고,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첫 3승을 노리는 이정민(23·비씨카드)과 고진영(20·넵스)은 8번 홀까지 각각 2언더파와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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