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의 시즌 6차전에 앞서 최경철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조윤준을 등록했다.
LG 관계자는 “오른쪽 팔꿈치가 안 좋아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심각하지는 않지만 하루 이틀의 휴식은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경철은 올 시즌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6(123타수 29안타) 3홈런 16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