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도 서울시가 공무원 시험을 연기하지 않는다.
오는 13일 서울에서 실시하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는 전국에서 13만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수험생들에게 개인 위생도구 지참을 권고했으며 시험장 곳곳에 손 세정제·마스크를 구비할 것으로 전했다. 또 발열이 있는 수험생을 위해서 ‘격리 시험실’을 마련하고 의료진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의 주요 축제들은 전면 취소했다. 지난 6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서울시 거리예술존’ 행사부터 각종 현충일 행사 등이 취소됐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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