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일 코칭스태프를 부분 개편했다.
한용덕 2군 총괄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맡게 됐고, 1군 투수코치였던 권명철 코치는 불펜을 담당한다.
또 가득염 1군 투수 코치는 퓨처스 잔류군 코치로, 문동환 1군 불펜 코치는 퓨처스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가득염 코치는 부상으로 빠져 있는 권명철 코치가 복귀할 때까지 당분간 1군 불펜코치 역할을 계속할 예정이다.
권명철 코치는 오른쪽 새끼발가락 봉와직염 수술로 지난 3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