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겸 기자]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서 사상 첫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이번 여자 월드컵에서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페인과 한 조에 속했다.
총 32팀이 출전해 조 2위까지 16강에 오르는 남자 월드컵과 달리 여자월드컵은 24팀이 출전해 조3위가 되더라도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대한민국은 10일(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코스타리카(14일 오전 8시), 스페인(18일 오전 8시)과 차례로 맞붙는다.
브라질과의 첫 경기는 SBS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또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은 MBC에서, 스페인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KBS를 통해 방송된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