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식스틴’에서 의외의 에이스 탈락자가 나왔다.
9일 방송되는 Mnet ‘식스틴’ 6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을 통해 각각 3위와 4위를 가리는 재대결을 통해 이번 미션의 최종 탈락자가 결정된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패해 재대결을 펼쳐야 하는 팀은 마이너 A팀과 B팀. 이 두 팀은 관객 투표에 앞서 박진영이 더 잘했다고 평가한 팀이어서 박진영의 평가와 관객들의 평가가 완전히 엇갈린 상황이다. 박진영이 인정한 훌륭한 무대를 펼치고도 패배의 위기를 맞게 된 두 팀은 탈락의 상황을 막기 위한 절치부심의 무대를 펼친다. 그러나 이날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것은 그간 에이스로 꼽혀온 멤버라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외에도 결과 발표 후 심신이 지친 멤버들이 예능 캠프로 떠나는 장면도 펼쳐진다. 멤버들의 예능감을 키우기 위한 회심의 코너로, 코미디언 신봉선과 허경환이 함께 참여한다.
‘식스틴’은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뽑기 위한 연습생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9일 오후 11시 방송.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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