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5월10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나온 이 슛은 전북 권순태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강하고 빠르게 골문 구석을 향해 막을 수 없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3년 울산에 입단했다가 지난해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에 임대됐던 마스다는 이번 시즌 윤정환 감독 부임과 함께 울산에 복귀했다.
K리그 통산 47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올렸던 마스다는 이번 시즌 12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 중이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