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멤버십제도를 개선하고 단골 고객에 대한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셜커머스 업계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티몬의 멤버십은 고객의 구매 횟수와 금액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할인 쿠폰과 한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되는 멤버십은 기존 최상위 등급인 VVIP 에 ‘더퍼스트’ 등급을 추가하고 할인쿠폰 이외에도 무료 반품과 배송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실질적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최상위 등급인 ‘더퍼스트’에 해당되는 고객은 해외배송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송과 함께 무료 반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매월 1만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감사의 뜻으로 2~3만원대의 특별 선물을 받게 된다. 이 달에는 배스킨라빈스 케이크 모바일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자격 조건은 최근 6개월간의 구매액이 250만원, 구매건수 40건으로 첫 승급 시 별도의 축하선물도 증정된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