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일본 팬미팅 티켓 추가 오픈

박유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일본 팬미팅 티켓 추가 오픈

기사승인 2015-06-12 10:59:5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일본에서 열리는 박유천의 드라마 팬미팅 추가 티켓 오픈이 결정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는 23일과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박유천의 ‘냄새를 보는 소녀’ 드라마 팬미팅의 입석과 시야제한석 티켓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팬미팅 티켓 대란으로 인해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것.

지난 5월 말 티켓을 판매한 박유천의 드라마 팬미팅은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매진을 기록했다. 매진으로 인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티켓 요청 문의가 쇄도했고, 이에 입석과 시야 제한석 추가 오픈 결정을 하게 된 것.

관계자는 “지난해 드라마 ‘보고싶다’ 팬미팅 역시 티켓 경쟁률이 5:1에 달해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 이번‘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은 이를 뛰어넘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팬미팅 매진에 추가 좌석 오픈까지 더해지는 등 일본 내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박유천의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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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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