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세미 누드'로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변태남은 알아본다!

[쿠키영상] '세미 누드'로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변태남은 알아본다!

기사승인 2015-06-15 0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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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벌건 대낮에 도심 번화가를
세미 누드로 활보하는 여성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지나는 모든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을 텐데요.

하지만 세미 누드로 미국 뉴욕 시내를 걷는 이 여성은 예외였습니다.
보디페인팅으로 감쪽같이 눈속임을 했기 때문인데요.

유튜브에서 몰래 카메라로 큰 인기를 얻는 코비 퍼신(Coby Persin)은
여성의 하체에 청바지를 입히는 대신 보디페인팅으로 청바지 그림을 그려
시내를 걷게 하는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여성 모델에게 흰색 속옷(g-string)만 입힌 뒤
그 위에 청바지 색으로 보디 페인팅 작업을 한 건데요.

보디페인팅이 너무나 정교하고 섬세한 탓에
언뜻 보면 바지를 입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봐도 잘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인데요.

이 모델은 이런 차림으로 뉴욕 시내의 번화가를 활보했지만,
세미 누드를 알아보는 이들은 없었습니다.
딱 한 사람의 '변태남'만 빼면 말이죠.

세미 누드로 거리를 활보하는 흥미로운 실험 영상,
직접 보시면 얼마나 정교한 작업이었는지 아실 겁니다. [출처=유튜브 Coby Per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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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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