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신개념 무상인터넷 플랫폼 전국직영점 도입

할리스커피, 신개념 무상인터넷 플랫폼 전국직영점 도입

기사승인 2015-06-16 15:15:57

[쿠키뉴스=이훈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고객의 매장 이용 환경의 편의성 향상 및 청년사업가 육성을 위해
신개념 무상인터넷 플랫폼을 전국직영점에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창업동아리 뉴른이 개발한 무상인터넷 플랫폼은 무선공유기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무료로 제공해 주기 위해 무선데이터전송시스템(WiFi)과 광고 플랫폼을 결합한 것이다.

일반적인 무선공유기보다 동시 접속자의 숫자는 2배 이상, 성능은 3배 이상 향상된 장비를 사용하는데 따른 추가적인 비용을 모두 광고를 통한 수익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이용 혜택을 확대했다.

할리스커피는 2014년 10월부터 창업동아리 뉴른과 협력해 6개 매장을 중심으로 테스트 운영을 실시했으며 매장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향상됨에 따라 현재 할리스커피 70여개 직영점으로 확대 적용해 운영 중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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