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라스트’ 통해 연기자로 컴백… 이범수와 밀접한 관계

이용우, ‘라스트’ 통해 연기자로 컴백… 이범수와 밀접한 관계

기사승인 2015-06-18 13:2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이용우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를 통해 연기자로 컴백한다.

YG 측은 이용우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라스트’에서 야망을 가득 품은 엘리트 강세훈 역을 맡았다고 18일 밝혔다. 강세훈은 극중 한중그룹 기획실장으로 명석한 두뇌와 탁월한 추진력을 지닌 자신감으로 무장한 남자다. 배우 이범수가 맡은 곽흥삼과 밀접한 관계로 엮여 있다.

‘라스트’는 ‘로드 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의 한지훈 작가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등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이용우는 “추적자를 통해 만나게 된 조남국 감독님의 작품에 또 다시 출연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굉장히 매력적인 역할을 맡게 돼 기쁘고, 이 역할을 통해 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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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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