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은 18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2015 AFC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을 했다. 추첨결과 전북의 상대는 감바 오사카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은 오는 8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감바 오사카와 8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 뒤 9월 16일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원정 2차전을 펼친다.
전북은 감바 오사카에 승리하면 4강에서는 가시와-광저우 경기의 승자와 맞붙게 된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