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GS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대기업 최초로 통합예술 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인 ‘마음톡톡’을 시작했다.
또 전국 마음톡톡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집단 치료 프로그램과 국내 최초 전문 치유 캠프인 마음톡톡 캠프를 여수 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진행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지원기관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마음톡톡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생산거점이 있는 여수지역을 중심으로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운영,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GS나누미’ 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샵도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다. 저개발국가에서 저체온증으로 생명을 잃는 영유아를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