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25개 획득, 종합 3위 달성’을 목표로 내건 21개 종목 516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결단식을 시작으로 대회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선수단 선발대는 6월 27일, 본단은 7월 1일 광주로 출발한다.
‘사랑을 주세요! 자랑으로 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결단식에는 유병진 선수단장을 비롯한 4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랑스러운 결과로 국민들의 사랑과 응원에 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또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각 경기단체장과 시도체육회장 등도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