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첫 방송부터 지상파 아침극 시청률 1위 올라

‘어머님은 내 며느리’ 첫 방송부터 지상파 아침극 시청률 1위 올라

기사승인 2015-06-23 14:39: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아침극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첫 방송부터 지상파 3사 아침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지난 22일 첫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9.8%(닐슨코리아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11.53%를 기록하며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9.5%)와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9%)를 제치고 지상파 아침연속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SBS 관계자는 “‘SBS 아침극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에 이은 아침극 강자탄생”이라며 “앞으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 언제 어떤 이유로 둘 간의 서열이 뒤바뀌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재미의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고부 사이가 뒤바뀌며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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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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