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4.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0%)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져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출연했다.
유병재는 최근 화제가 된 YG엔터테인먼트 입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YG 입사 후 B급 정서를 잃어버렸다’는 의혹에 “그렇기는 하다.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난 아직도 B급이고, 가난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거짓말 같다”고 털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7%, MBC ‘경찰청 사람들2015’는 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