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 철통 보안… “‘복면가왕’ 콘셉트”

‘무한도전’ 가요제, 라인업 철통 보안… “‘복면가왕’ 콘셉트”

기사승인 2015-06-26 10:32:04
무한도전 가요제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극비리에 시작됐다. 출연 가수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지만 제작진 측에서는 철통 보안을 지키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6일 쿠키뉴스에 “출연 라인업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며 “가요제의 오프닝은 ‘복면가왕’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무한도전’ 측은 철저한 보안 속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할 뮤지션 섭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25일 극비리 ‘무한도전’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요제에 참가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복수의 매체들은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신예 밴드 혁오가 가요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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