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기 방식에 따라 타임트라이얼 7개 클래스, 스프린트 3개 클래스, 드리프트, 짐카나 등 12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타임트라이얼은 정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서킷을 주행한 뒤 가장 좋은 1바퀴 기록으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스프린터는 프로경기처럼 경합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다.
짐카나는 S자, 90도 회전 등으로 복잡하게 구성한 코스를 빠르게 통과하는 실력을 겨루는 경기다. 또 드리프트는 바퀴를 미끄러뜨리는 묘기 기술로 순위를 정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챌린지 홈페이지(www.superchallen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