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에서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과 '성과공유 확산을 통한 대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63빌딩에 시내 면세점을 추진 중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면세점 개관 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신진 디자이너, 유망 중소기업의 패션 시제품 제작지원, 애니·캐릭터 상품, 등의 판로 개척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더불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 콘텐츠 유통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신진 디자이너 상품의 경우 면세점 뿐만 아니라 한화갤러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백화점 유통망을 활용, 팝업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는 정상 매장 입점 및 백화점 온라인몰 판매를 지원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현재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15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지역의 콘텐츠가 글로컬(Global+Local)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작다고 깔보냐?”
[쿠키영상] "손을 떼면 그녀가 사라진다!" 유럽 포르노 회사가 남심을 사로잡은 '기발한' 아이디어
[쿠키영상] 고도 1,000미터까지 날 수 있는 ‘개인용 제트팩’ 2016년에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