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11일 개최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11일 개최

기사승인 2015-07-03 13:48:55
KOVO 제공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11일부터 19일(일)까지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각 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비단 선수들만 구슬땀을 흘리는 건 아니다. 이번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일 삼성화재 임도헌, 현대캐피탈 최태웅, KB손해보험 강성형, 우리카드 김상우, 한국도로공사 이호 감독은 신임 감독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또 KB손해보험(前 LIG손해보험)은 팀의 새 이름을 부여받아 첫발을 내딛고, 한국도로공사는 경북 김천(前 성남)으로 연고를 옮기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이번 대회에 초청팀 자격으로 참여한 신협상무는 프로팀은 아니지만 막강한 전력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입장권은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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