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6일 전남 나주시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에 39대 28로 승리했다.
김진이(22·대구시청)와 유소정(19·SK)이 나란히 7골씩 넣었고, 권한나(26·서울시청)도 6골을 보탰다.
광주 유니버시아드 여자 핸드볼에는 12개 나라가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 끼리 결승전을 치러 우승팀을 결정한다.
우크라이나, 일본, 루마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와 함께 A조에 속해있는 한국은 7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세르비아와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른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