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7일 오후 최종 멤버 결정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7일 오후 최종 멤버 결정

기사승인 2015-07-07 17:24: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최종 멤버가 7일 오후 11시에 결정된다.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엠넷(Mnet)이 공동 제작한 ‘식스틴’은 ‘트와이스’의 멤버 결정을 위해 5개월 전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최종 멤버에 선발되기 위해 16명의 멤버들(미나, 민영, 나연, 지원, 모모, 채영, 다현, 지효, 정연, 사나, 채연, 채령, 소미, 쯔위, 은서, 나띠)이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지난달 30일 ‘파이널 무대 미션’ 1라운드에서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 각각 6인이 각 팀의 색깔을 보여주는 무대를 펼쳤다. 2라운드 무대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1라운드에서 선보인 곡과 같은 곡으로 양 팀의 실력을 평가한다.

식스틴 멤버의 속 이야기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이야기 등은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MI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와이스’ 최종 멤버는 온라인 투표와 지난달 23일에 진행된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이를 바탕으로 가수 박진영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식스틴’은 7일 오후 11시 엠넷과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최종회가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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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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