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바이엘 헬스케어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가 7일 여성청결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릴 ‘카네스케어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
‘카네스케어 서포터즈’는 총 7개 팀이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여성청결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실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바이엘헬스케어 컨슈머케어 김현철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향후 두 달간 미션을 수행할 ‘카네스케어? 데일리’ 제품 소개 및 주요 미션 안내가 진행됐다.
서포터즈 수료자 전원에게는 마케팅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활동 평가 및 성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바이엘 헬스케어 마케팅팀 인턴 면접 기회 및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도에 따라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LG그램 노트북, 아이패드, LG 포켓포토3 등 다양한 미션별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엘 컨슈머케어의 백승희 마케팅 매니저는 “여성들이 소중한 부위의 청결관리에 대해 의외로 잘 모르거나 여성청결제가 도리어 몸에 해롭다는 식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여성들 스스로가 직접 나서 여성 청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대하고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카네스케어 데일리의 국내 출시와 함께 서포터즈 1기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그 기획 취지를 밝혔다.
한편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질염 치료제인 카네스텐 질정(일반의약품)을 만든 바이엘이 화장품으로 선보이는 여성 청결제로서 외음부 세정 효과와 더불어 부인과와 피부과 테스트 시 피부에 자극이 미미하다는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