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성추행범을 제대로 응징한 용감한 여고생의 영상이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필리브히트(Pilibhit) 지역의 경찰서에서 공개한 영상인데요.

교복을 입은 11학년의 여고생이 경찰들이 보는 앞에서
성추행범의 뺨을 세차게 때리거나 팔을 사정없이 꺾고,
신발로 마구 내리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여고생의 어마무시한 힘에 굴복한 성추행범은
결국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데요.
경찰들은 이 상황이 재미있는지 웃으며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이 여고생은 성추행범에게 추행을 당하자
그를 직접 경찰서로 끌고 가
경찰의 동의 하에 때린 건데요.

용감한 여고생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여고생 정말 멋지다"
통쾌하다"
나는 감히 상상도 못 해본 일"
저런 용기는 배워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First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