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셰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합류” 또 새로운 셰프?

“이찬오 셰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합류” 또 새로운 셰프?

기사승인 2015-07-14 09:37: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찬오 셰프가 합류한다고 14일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방송 관계자를 인용, “이찬오 셰프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쳤다”며 “SBS플러스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셰프끼리’ 촬영차 이탈리아로 출국한 최현석·정창욱 셰프의 빈 자리를 채워줬다”고 전했다.

이찬오 셰프는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오너 셰프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했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는 13일 방송 말미 오세득 셰프의 등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고에서 MC들은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며 오세득 셰프를 소개했고 최현석 셰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 셰프는 강력한 허세로 응답했다.

오세득 셰프는 20일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와 요리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오세득 셰프는 현재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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